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자전거] 오늘의 라이딩

아침 8시에 알람맞춘거 끈거까지 기억하는데
다시 눈뜨니 11시였음
두물머리 추노할라고 했지만 늦은관계로 그냥 간만에 아이유고개나 타러갔음


약 1시쯤 자전거 도로에 도착
눈뜬건 11시지만 출발은 1시인건 함정


광나루에 도착해서 잠시 쉬고 양갱 1개 까먹음


그뒤로 안쉬고 팔당에 도착


팔당역 밑에 있는 자전거 정비해주는곳에 있는 자판기에서
포카리와 생수를 한병을 삼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있었음
(석양이 진다....)


암사고개에 들어가기전에 휴식


인물사진 한컷


두컷
이맛에 아웃포커싱을 쓰나봅니다


예전에 충주에 갔을때 받았던 에너지젤


 제가 직접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꿀맛이 진합니다...)


해가 떨어진뒤에 반미니에 도착


현재까지 87키로를 달렸습니다
밥도 안먹고 힘들더군요
해 떨어지니깐 정말 춥더군요


반미니에서 참치크래커를 하나 삽니다
저번에 엄마님이 먹는거 보고 맛이 매우 궁금했었음


포장을 뜯은 뒤의 모습
 

참치캔 내부가 신기합니다


아이비 위에 참치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비의 수량이 적어서 참치가 남아요
근데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 캔 뚝딱!


오늘의 라이딩 거리
엔진이 너무 안좋은것...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레탑코리아 갔다온 후기


레탑 코리아를 구경하기 위해 집에서 4시쯤에 출발합니다
(사실 만나는 시간이 4시 였던건 비밀...)


이후 반미니에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같이 구경가기로한 형의 자전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하여 따뜻한 커피 한캔씩 합니다.


잠깐의 휴식을 치른뒤 레탑코리아가 시작하는 올림픽공원으로 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오전 6시 쯤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몽촌토성역쪽에 위치에 있는 일정표


이쪽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앞에 걸려있는 져지 풍선


정면 샷


노랭이 져지 풍선


삼성 갤럭시 기어 S3와 핑크색 도그마


이제 아침해가 밝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번호판을 달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7시가 되어가자 시작지점에서 푸름과 관계자들이 오프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격과 공포의 프룸
(플래쉬가 터지는 그찰나에 찍힌사진이...)


오프닝 영상


라이딩 준비를 하기 위해 내려오는 프룸


프룸 근접 촬영!


텐트 안쪽에서 준비중인 프룸


맨앞에 Kspo 선수들이 서있습니다 이날 션도 왔다고 합니다


로라를 타고있는 프룸
로라는 와후 키커로 예상됩니다.



로라타는 프룸 영상
체인링이 특이합니다


프룸의 엉덩이♥


이제 출발을 하기위해 로라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뒷휠을 끼우고 있는 메카닉분과 그걸 보는 프룸




자전거를 가지고 출발지점으로 향합니다


프룸의 해맑은 미소 ♥
탑튜브 옆에 적혀있는 FROOMEY




출발선에 서서 관계자 분들과 사진촬영중인 프룸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부스를 돌아다닐려고 했지만 오픈시간은 9시부터라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자전거 사진좀 찍었습니다


오늘 같이 구경온 형의 자전거도 한컷



아이폰 7 플러스의 인물사진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배타 치곤 꽤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시간때우기겸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어줍니다


이제 슬슬 부스가 열 시간이 되어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앙키 부스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MTB까지 있더군요


비전사의 일체형 에어로 드롭바까지 장착된 비앙키


비앙키의 반대편 부스에는



프룸의 팬미팅을 하는 곳이 있더군요


안에는 각종 져지와 티셔츠 여러 프레임들이 걸려있습니다


저기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거 같군요


그리고 비앙키 부스 옆에서 같이 준비중인 위아위스 부스입니다


열심히 오픈 준비중입니다


그 뒤에 시마노 부스에 왔습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듀라-에이스가 붙여있는 프레임을 실제로 봤습니다


구동계는 신형 듀라에이스가 달려있습니다


구동계 풀 사진들
왼쪽이 전동 오른쪽이 기계식 입니다
기계식은 못 찍었네요


듀라 9100 크랭크






시마노 부스를 보고 그 옆에 있던 코리마 부스로 향했습니다



카본 패턴이 이쁘더라구요


한 부스를 돌면 또다른 부스가 열리는 상황!
피나렐로 부스에는 도그마가 한가득!


그옆에는 메리다 부스가 있습니다.
전시중인 자전거중에 인터넷으로만 보던 그 자전거가 걸려있더 군요


진짜 4.56kg!


멧 헬멧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미니벨로 자전거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앞뒤로 삼발이라니 ㅎㄷㄷ


그리고 스마트 로라! 지형에 따라 저항이 달라진다는 그 비싼 로라!
하지만 지금 시간때에는 준비중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프룸 싸인회 하는곳에는 티셔츠와 스티커 에코백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고나서 위아위스 부스에 왔습니다
위아위스 클래식 자전거


카본 러그 프레임이 엄청 예쁩니다


다시 싸인한곳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전시된 물건들이 있습니다


올라프 루드비히
설명이 짤리고 말았습니다


에디 메르크스
당시의 기능성 소재인 울 져지이며
투르 드 프랑스 5회 우승 외 총 525회의 우승을 차지


윌리어 자전거도 있더군요
마르코 판타니가 탔던 자전거랑 동일한 모델 같습니다


그 뒤에는 비앙키의 프레임이 걸려있습니다


2008 옐로우 져지




사인이 들어간 옐로우 져지




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프룸의 싸인을 받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사인은 3시부터 였고 확인증을 받았습니다


스마트 자전거 부스에 있던 웰시코기!


양쪽 눈 색이 다릅니다


그래도 귀엽군요


레탑 코리아 이벤트인 행사참여를 하고 3개의스 탬프를 채우면
안내데스크에 가면 레탑 에코백을 (1일 선착순 1500명) 받았습니다


받고나서 시상식을 구경갔습니다
남자 1위와 여자 1위가 같이 프룸이 직접 주는 옐로우 져지를 받으셨습니다 싸인도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사회자가 화이팅을 요구합니다.jpg


화이팅 하는 우승자분들.jpg


그리고 프룸의 싸인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비앙키 부스에 다시 놀러갔습니다












비앙키 부스에 있는 클래식 자전거


캄파놀로 시계
집에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








그리고 나서 싸인을받으러 갔습니다


프룸과 한장!
프룸앞에서 공손해집니다 ㅋㅋ


오늘의 득템들


아침에 먹은 라면말고 아무것도 안먹었다가 집에 오는길에 점심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진짜 맛있더군요


레탑 행사중 "미니 자전거 레이스" 에서 얻은 상품입니다...
미니 레이스 하고 나시면 왜 주는지 이해가 됩니다...


시마노 부스에서 나눠줬던 종이입니다


같이갔던 형이 위아위스에서 시승식하고 나서 같이 받은 위아위스 양말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프룸의 싸인.jpg


엄청 큰 포스터에 싸인을 해줬습니다
싸인받을 만한 물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프레임에 싸인받는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안경에 받고 싶었지만 싸인해주는 펜들이 다 큰것들이라 아쉽아쉽


마지막으로 레탑 에코백으로 마무리 합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하면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