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알람맞춘거 끈거까지 기억하는데
다시 눈뜨니 11시였음
두물머리 추노할라고 했지만 늦은관계로 그냥 간만에 아이유고개나 타러갔음
약 1시쯤 자전거 도로에 도착
눈뜬건 11시지만 출발은 1시인건 함정
광나루에 도착해서 잠시 쉬고 양갱 1개 까먹음
그뒤로 안쉬고 팔당에 도착
팔당역 밑에 있는 자전거 정비해주는곳에 있는 자판기에서
포카리와 생수를 한병을 삼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있었음
암사고개에 들어가기전에 휴식
인물사진 한컷
두컷
이맛에 아웃포커싱을 쓰나봅니다
예전에 충주에 갔을때 받았던 에너지젤
제가 직접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꿀맛이 진합니다...)
해가 떨어진뒤에 반미니에 도착
현재까지 87키로를 달렸습니다
밥도 안먹고 힘들더군요
해 떨어지니깐 정말 춥더군요
반미니에서 참치크래커를 하나 삽니다
저번에 엄마님이 먹는거 보고 맛이 매우 궁금했었음
포장을 뜯은 뒤의 모습
참치캔 내부가 신기합니다
아이비 위에 참치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비의 수량이 적어서 참치가 남아요
근데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 캔 뚝딱!
오늘의 라이딩 거리
엔진이 너무 안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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